카테고리 없음 / / 2024. 8. 25. 18:18

불황기의 경력개발

누구나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자기개발과 경력관리를 위해서 뭔가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고민들에 쌓여들 있는 요즘 까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전국 5개 기관이 동시에 진행된
5일간의 원격화상교육, 나름대로 기대에 부풀어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번 들으셨던 분들은 지루한 강연의 연장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어떤 내용이건 피가되고 살이된다는 일념?하에 즐거운 마음으로 나선 자리..
6시반, 첫번째 강의는 '매너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정숙일실장님께서
아나운서처럼 낭낭한 목소리로 밝고 유쾌한 강의를 마치셨고
릴레이 강연의 마지막을 '불황기의 경력개발'이란 주제로 까페의 시삽님께서 강의하셨는데, 
타잔보이님의 강연내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향후 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 하고
지금 불황이고 힘든상황인데 다른 선택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창업 컨설팅이나 HR관련해서 경력은 짧지만 
나에게 적합한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방법론을 찾는거니까
30분정도 투자해서 작성을 해주세요



1. 직업이란?


직업이란 무엇인지?
직업의 개념 영어로 JOB, occupation, calling, 
생계유지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자아실현의 욕구의 방법이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왜 이일을 하고 있는지
이 일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적을 갖고 접근하지 않으면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불만족하게 되고 만족도가 떨어지면 다른사람에게
기대치에 있어서 결과치가 적은것
직업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기대치가 수입인지, 명성인지, 무엇인지?
처음직장 얻은게 어떤걸 얻고자 하는것 아니고
돈 많이 주고 남들이 알아주는 직장, 부모님이 권하는 직장
남들이 생각하는 증권회사 보편적으로 타당하고 보기 좋은데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직업은 생명력이 있다.
이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의 없던 직업이 생긴경우가 있구요
있던 직업이 세분화 되어서 나눠진 부분이 있구요
현재 하고 있는 일이 과거엔 어땠고 현재는 어떻고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파악을 해야 된다
과거에 있었던 직업 지금은 없는거 많죠
굴뚝청소, 버스안내양 등등, 
없었는데 생긴것은 대리운전, 프로게이머 등등, 
또 제도가 바뀌면 그 집업이 하나로 머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시스템이 앞으로 타고 뒤로 내리게 되니까 버스안내양이 없어졌어요
운전기사와 안내양의 업무가 하나로 통합된 것이죠
요즘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사업을 보면 스토리 작가 밑그림, 캐릭터개발, 마케팅,, 모든게 세분화 되었어요
예전에 이현세씨를 예를 들자면 그 모든걸 혼자서 다 했을겁니다.

혹시 올 여름에 아일랜드 영화 보셨나요?
미래를 그린 공상과학 영화지만 그게 우리의 5년뒤 모습일지 10년뒤 모습일지는 예측하지 못하는거죠
거기서 보면 교통 시스템이 지금과 달라지는데

어저깨 뉴스보니까 강남지구에 모노레일 시스템이 2010년에 시범적으로 운행할 거라는 뉴스가 잇더군요
서울을 보면 청계천에 물이 흐르니까 울고 웃는 사람들이 엇갈리는..
며칠전 수능이 끝나고 지금 학과를 선택하는데 
선배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유망한 학과가 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지금 유망하다면 의미가 없는거에요 
남자분들 대학4년에 군대3년에 합하면 7년후엔 유망한지 안한지는
7년후에 나오면 그 사업이 없어졌거나 사양길 이라면 그건 의미가 없는거죠

10년후에 비젼이 있다는 학과를 선택 할것이냐? 어떤 기준으로?
어떤걸 업그레이드 할 건지를 생각해 보셔야 한다는거죠

직업이 세분화 된다는 것은 다양한 사업이 발달되는데 사장된 사업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직업이 탄생되는 것도 많다는 것이죠
본인이 생각할땐 잘 모르기 때문에 주변분들이나 컨설팅회사에 얘기를 해보셔야 합니다.





2. 어떤 직업이 좋은가?



올4월자료 어떤직업에서 77%가 자기직업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어느직업일까요?

의사였습니다.

77%가 현직업에 불만을 갖고있다는 것이죠.

직업은 내가 하고있는일에 기대치가 뭐냐에 따라서 불만이 있는거지
상대적인건 아니란 겁니다.
에널리스트, 증권사 6,7천 되지않냐 근데 왜 나오느냐?

좋은회사고 좋은직장인데 현재도 그 회사사람들 나오고 있어요?
불만이 있다는 것이죠
이런 것들은 직업에 대한 기준이 잘못 됐다는 것이죠
직업에 선택기준이 급여, 생계수단으로만 보기때문에 좋은직업이다 나쁜직업이다
이렇게 기준이 되는거죠
내실적으론 그사람들이 77% 불만을 보이는거죠

오히려 사회봉사나 우유배달원 이라던지 이분들이 더 만족할른지도 몰라요
어떤직업이 좋으냐? 라는건 급여나 페이가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 각자의 기준들에서
얼만큼 접근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어떤직업이 좋은지 
모든 일에서 선택을 할때는 기준을 두지 않으면 선택하기 힘들어요
오늘 집에 가셔서 의무적으로 해보세요
저한테 제출해주시면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3. 어떤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이런거 예를 들어 볼께요
남자분이나 여자분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기준이 없다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선택하게 될 겁니다.
배우자 후보나 직업이 하나만 있다면 그냥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개다 보면 선택하는 기준점을 내가 만들어야지
만들어 놓은게 있다면 만든 사람의 기준이기 때문에 불만이 생기는 거에요

만약 여자가 있다면
첫째 여자는 얼굴이 이뻐요 둘째는 집안이 좋아요
세번째는 똑똑해요 지적이고, 네번째는 성격이 좋아요
다섯째는 꼭집어 얘기할 순 없지만 매력 있어요

첫째 여자는 만났더니 예뻐서 파티에 데려갈때
친구들의 칭찬과 부러움이 자자합니다..
그럼 그날 마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바로 프로포즈 할 수 있잖아요

근데 두번째 여자는 노트북 하나 갖고싶다 했더니 최신형 노트북을 떡 선물을 해줘요

근데 문제는 하나만 갖고 기준을 잡는다면 배우자 선택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거죠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를 해야하냐면
내 나름대로 평가항목을 정하고
가중치를 두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할때 봐야될게 뭔지 외모, 키, 성격, 학력, 집안환경, 혈액형, 돈, 
다 나열을 한 다음에 우선 순위를 먼저 체크하는 거에요..

그렇게 가중치를 두는 거에요
그렇게 평가항목을 두고 다섯명의 후보를 두고 점수를 주면
아마도 객관적인 자료가 나올 꺼에요 

직업도 마찬가지에요
소모임 아이템 발굴할때 체크리스트가 있는데 다 같은 방법입니다.


매트릭스 기법인데요
내가 찾고자 하는 직업에 (일에) 선택기준을 만들어 보는 거에요

나는 직업을 선택 하는데 있어서 급여는 중요하다
또 인지도도 중요하다, 보람(성취욕), 장래성, 도덕성, 원격(거리문제)... 등등 항복들을 놓고
가중치를 주는 거에요

내가 항목들 중에서 젤 중요시 하는게 뭐냐
돈이라면 돈이10, 인지도는9, 종교문제8, 기타등등의 항목을 놓고 이런식으로 가중치를 설정을 하고

현재의 직업에 대해서 기술을 하고 
HR컨설팅, 컬럼니스트, 교수, 등등, 하고싶은 일을 늘어놓고 
절대평가로 체크를 해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하고싶은 일, 
이런 식으로 체크하지 않으면 77% 불만이 나올수 밖에 없어요

사실 저도 직장을 선택할때 급여만 보고 갔습니다.
그게 그 직업을 선택한 기준이 아닌거에요
그니까 불만이 나오는거죠

이직을 준비 하거나 미럐를 위해서 준비 하신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정리를 한번 해보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장래성은 있는지 없는지?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일인지?
존경으 받을 수 있는지?
경제적으로 보장이 되는지?
부모나 가족들이 원하는 직업인지?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이는 직업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어렵 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내가 뭘 할지 선택 하는게 맞는 거구요
그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기준을 정해야 된다는 것이죠





앞서 직장을 선택하는 방법을 말씀드렸는데
어떤직업을 선택하고 싶다
그러면 마찬가지 방법이에요..

내 기준에서 그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을 평가항목을 정해서 우선순위인 가중치를 주고
체크를 해보는거죠
그리고 선택한 직업을 위해 준비할 사항이 무엇인지 사전준비를 해야하는 것이죠





4. 어떻게 직업을 얻을 것인가?



헤드헌터가 좋아하는 사람
- 특정분야에 대한 경험이 많은사람
- 능동적인 사고를 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
- 외국어 능력이나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사람
- 근황을 알려주는 사람

헤드헌터에게 환영받지 못하는사람
- 객관적 평가를 받을 실적이 없는 사람
- 한 분야(업무)만 10년 이상 지속적인 사람
- 동향을 모르는 사람



5.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몸값 올리기 십계명


- 국제 경쟁력을 갖춰라.
- 방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 업무 성과를 객관적인 자료로 기록하라.
- 잦은 이직을 피하라.
-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라.
- 시간관리에 철저하라.
- 건강관리에 철저하라.



6. 결론


당신은 인재(人材)인가 인재(人災)인가?
당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당신의 경력을 관리해 줄 헤드헌터를 알고계신가요?
10년후의 나의 모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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